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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이야기하는 카메라와 그 스토리. '애정하는 카메라'라는 존재는 각자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반영합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애차를 '애정하는 카메라'로 멋지게 촬영하는 새로운 취미를 가진 masa가 등장합니다.
애차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masa가 Nikon Z6III와 함께한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애차를 멋지게 촬영한다'는 새로운 취미를 계기로, 고감도와 손떨림 보정이 뛰어난 Nikon Z6III를 동반자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차 촬영의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매너를 중시하며 셔터를 누르는 그의 자세와 미학을 탐구합니다.
Nikon Z6III 기본 정보
Nikon Z6III는 유효 화소 수 약 2,450만 화소의 풀프레임 이면조사형 CMOS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뛰어난 AF 성능, 최대 초당 14연사의 고속 연사, 그리고 고해상도의 EVF 등으로 하이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올라운더 카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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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차가 가져다준 새로운 취미
애차를 구매한 후, '그것을 멋지게 촬영하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애차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내가 가장 멋지게 찍고 싶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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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스마트폰이 아닌, 제대로 된 '좋은 카메라'로 찍어야겠다는 의식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이 감각은 사진이 '추억'에서 점차 '표현'으로 변해가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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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가 만들어내는 입체감과 거리감
차량 촬영에서 스마트폰과의 가장 큰 차이는 '보케'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스냅 촬영에서는 주저할 수 있지만, 애차를 촬영할 때는 주저 없이 조리개를 개방합니다.
NIKKOR 50mm F1.4를 풀프레임 카메라에 장착하면 배경이 부드럽게 흐려지고, 애차의 존재감이 돋보입니다. 얇은 초점 면이 주는 입체감은 유선형의 차체를 아름답게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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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ISO와 손떨림 보정으로 밤에도 안심
'야경과 차량'의 조합은 최고지만, 어두움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Nikon Z6III는 높은 ISO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어두운 부분을 나중에 보정해도 충분히 실용 범위 내에 있습니다. 게다가 강력한 손떨림 보정 성능 덕분에 삼각대를 세우기 어려운 장소에서도 느린 셔터 촬영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일각조차 필요 없는 상황도 있어, 언제 어디서나 애차를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믿음직한 동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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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의 자유 뒤에 있는 배려
차량 촬영을 즐기는 데 있어 무엇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안전과 매너'입니다. 주변 교통이나 주차로 인한 불편을 주의하고, 지나치게 몰두하지 않으며, 촬영 후에는 바로 자리를 떠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AF 성능을 활용한 촬영은 불필요한 동작을 줄이면서 주변을 배려한 안전한 촬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Nikon Z6III의 고속 AF는 이러한 스마트한 애차 촬영을 지원합니다.
INFORMATION
cizucu 인증 크리에이터
카메라가 있는 삶. 촬영하고 싶은 것과 간직하고 싶은 것.
cizucu：m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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