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photo by ★chihiro★
From Morning To Morning
'From Morning To Morning'는 cizucu가 주최하는,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입니다. 응모작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재능 발굴과 커뮤니티로서의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에서는 언제나 어딘가에서 아침이 시작되고 있다
우리는 아침을 이어받는 것이다 경도에서 경도로”
여러분은 이 시를 알고 계신가요?
이것은 시인 타니카와 슌타로가 읊은 시의 한 구절입니다.
이 콘테스트에서는 타니카와 슌타로로부터 영감을 받아, '아침의 연속성'을 테마로, 여러분 앞에 있는 〈아침의 광경〉을 모집합니다.
커튼 너머의 부드러운 빛, 하늘을 바라보는 뒷모습, 커피를 내리는 김.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아침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시간도, 장소도,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는 아침을 전달하며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진이라는 형태로, 여러분의 아침을 다음 누군가에게 전달해 주세요.
많은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감

Photo by koban5633
koban5633
cizucu 편집부
구름 사이로 비치는 빛이 잠들어 있던 풍경을 천천히 깨우고 있습니다. 정적 속에 무언가가 시작될 것 같은 예감과 숨결 같은 기운이 감돌아, 마치 시간 그 자체가 빛과 그림자 속에 조용히 숨 쉬고 있는 것 같습니다.

Photo by Partofmyworld
Partofmyworld
cizucu 편집부
부드러운 빛에 감싸인 아침 식사는 일상 속에서 평온한 시작을 느끼게 합니다. 누군가와 같은 시간을 맞이하는 것의 조용한 기쁨이 이 화면에 담겨 있으며, 손에 닿을 듯한 거리의 '아침'의 질감이 정성스럽게 담긴 한 장입니다.

Photo by ★chihiro★
★chihiro★
📷 FUJIFILM X-A7
cizucu 편집부
하늘과 바다를 물들이는 부드러운 보라와 주홍의 색층에, 시간의 경계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고요한 바다에 떠 있는 배 그림자와 멀리 보이는 산 그림자가, 멀리서 시작되고 있는 하루를 조용히 비추고 있습니다. 숨을 죽

Photo by Yukihiro
Yukihiro
「일출과 약간의 눈」
📷 SONY α7C
cizucu 편집부
떠오르기 시작한 태양이 배의 돛을 조용히 비추며, 수면에 빛의 윤곽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아직 움직이기 시작하지 않은 세계 속에서, 빛만이 먼저 오늘을 시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가 움직이기 시작하기 전의 짧은 순간이 잘라낸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Photo by m*style
m*style
「스리랑카 상점 앞에 빵이 늘어선 아침의 광경」
📷 Canon EOS 70D
cizucu 편집부
유리 너머로 늘어선 빵과 그것을 고르는 사람의 뒷모습. 아침 햇살이 비치는 이곳에는 시작의 기운과 어제부터 이어지는 생활의 리듬이 조용히 섞여 있습니다. 아침이라는 시간이 일상 속에 제대로 뿌리내리고 있는 것이 전해집니다.
콘테스트 정보
【개최 기간】
2025년 4월 12일(토) 〜 2025년 5월 11일(일)
【수상 발표】
2025년 5월 25일(일)경
【리워드】
5,000엔 상당의 크레딧을 cizucu 계정에 부여 (2명)
【응모 방법】
・콘테스트 'From Morning To Morning' 선택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제출'을 탭
・제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 응모
【심사 기준】
(1) 테마성: 기재된 미션에 부합하는지.
(2) 주제성: 그 사진에서 무엇을 주장하고 싶은지, 촬영자의 의도가 전달되는지.
(3) 표현성: 시점, 구도, 균형, 초점, 색 등의 표현력이 있는지.
(4) 순간성: 촬영 대상의 셔터 찬스, 타이밍을 잡았는지.
(5) 독창성: 촬영 장소, 피사체 등에 독자적인 아이디어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