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立の中で抱き合うウェディングのカップル

서울숲에서 우연히 마주한 장면입니다. 멀리서 웨딩 촬영을 하던 커플이 있었고,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었지만, 두 사람은 마치 그 안에서 따로 흐르는 시간 속에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작은 사진 한 장이지만, 그 안에서 큰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사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때로 서로를 경계하고, 미워하고, 부정하는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이렇게 온전히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사진이 잠시나마 그런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