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日に照らされる漢江と西瑞島の川辺で座る人物のシルエット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익숙한 도시 서울, 그중에서도 한강 서래섬에서 포착한 찰나의 여운을 담았습니다. 거대한 자연이 선물하는 주황빛 노을과 한강 전면에 부서지는 황금빛 윤슬, 그리고 그 거대한 시간 앞에 편안하게 앉아 이를 마주하는 인물의 실루엣을 하나의 프레임에 기록했습니다. 단순히 예쁜 풍경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관람객이 사진 속 인물에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여 저 자리에 함께 머무는 듯한 아늑한 여운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