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주최 『October Diary '25』| Challenge #273

『October Diary '25』는 cizucu가 주최하는 글로벌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로,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작 중 우수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고, 커뮤니티로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10월의 일기〉입니다.

〈Diary〉 시리즈는 일기처럼 매일 촬영한 사진을 그날의 일상과 함께 게시하는 콘테스트입니다.

일기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기록하는 소중한 수단입니다. 이를 되돌아보며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록해 보세요.

여름의 끝과 함께 잠시의 쾌적한 기간을 지나 가을을 느끼는 10월.
해마다 가을이 짧아지는 것 같지만, 가을은 사계절 중 가장 감성적이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계절이 아닐까요?
이런 가을의 도래를 본격적으로 느끼며 겨울의 문턱에 다다르는 10월의 일상을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여러분의 시선으로 이번 달을 담아낸 사진을 cizucu 커뮤니티에서 공유해 주세요. 많은 응모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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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zucu 편집부
가을의 도래를 느끼게 하는 고추잠자리 사진. 일본의 가을 풍경에는 고추잠자리, 억새, 노을이 한 세트로 떠오르는 구도가 있습니다. 잠자리는 여름의 파란 하늘과 매미 소리와도 잘 어울리지만, 가을의 한 장면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곤충입니다.

월토끼 | Runa
드디어 금목서와 만난 날.

📷 FUJIFILM X-T4

cizucu 편집부
금목서의 향기는 이 계절을 대표하는 향기 중 하나입니다. 다른 향기로는 형용하기 어려운 독특한 향이 무의식적으로 퍼질 때 느껴지는 유일무이한 편안함이 있지 않을까요?

Yukihiro
여름의 끝

cizucu 편집부
여름의 끝을 떠올리게 하는 꽃의 대표, 코스모스. 석양과 붉게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한 송이 코스모스가 피어 있습니다. 저녁의 풍경과 어우러져 여름의 끝을 알리는 쓸쓸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朽蓮 kyu-ren

cizucu 편집부
10월의 큰 이벤트 중 하나는 할로윈입니다! 화려한 코스튬과 코스프레가 주목받지만, 다채로운 장식품들이 거리 곳곳을 물들이는 모습도 매력적입니다. 할로윈 전에 스냅 사진을 찍어보면 평소와는 다른 화려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개최 기간】
2025년 10월 1일 (수) ~ 2025년 10월 31일 (금)

【수상 발표】
2025년 11월 14일 (금) 경

【리워드】
cizucu가 주최하는 「photo poster project」 무료 참가권 (6,000엔 상당・2명)

【응모 방법】
・콘테스트 『October Diary '25』 선택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게시」 클릭
・게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 응모

【심사 기준】
(1) 테마성: 기재된 미션에 부합하는가.
(2) 주제성: 사진에서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촬영자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3) 표현성: 시점・구도・밸런스・초점・색감 등의 표현력이 있는가.
(4) 순간성: 촬영 대상의 셔터 찬스・타이밍을 포착했는가.
(5) 독창성: 촬영 장소・피사체 등에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