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사진은 찍는 순간보다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바라볼 때 더 큰 의미를 지니기도 합니다. 피사체는 변하지 않아도, 보는 이의 시대적 감각과 인식은 시간이 지나며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좋은 사진이란, 볼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그런 작품일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촬영이 아닌, 사진 폴더 깊숙이 잠들어 있던 한 장의 사진에 다시 한 번 빛을 비춰보세요.
예를 들어, 5년 전쯤 촬영한 사진. 혹은 직접 찍지 않았더라도 가족 앨범이나 오래된 카메라 속에 남아 있는, 왠지 마음에 남는 한 장도 괜찮습니다. 가족 앨범, 방에 걸려 있는 인스턴트 사진, 폴라로이드 등도 모두 사진입니다.
이번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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