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아래 웃고 있는 여성과 흰 벽 앞에서 뒤돌아보는 여성의 두 장면

「夏の私と冬の彼」 ハーフカメラ OLYMPUS PEN EE これが私の愛機 出会いは2018年の夏 呪いを解きたくて手に入れた 「意味のわかんない写真だね」 「もっと考えてとらないと無駄だよ」 初めて手に入れたデジカメで撮った、初めての1枚。勧めてくれた人に軽い気持ちで送ったら返ってきた、恐らくごもっともな意見。けれど、あっという間に呪いになった。 すでに来ていたInstagram全盛期 どこにでもある「たくさんのいいねがつく価値のある写真」と、「無意味で即物的で、それがよくもなんともない私の写真」 デジタルはいくらでも撮れるのに撮れば撮るほど無駄なデータが積み重なるだけだった 数の限られるフィルムなら、自分の感性が磨かれるのかもしれない いつでも撮れるように持ち歩きやすいサイズがいい そう思って手に入れた 撮り続ける勇気をくれた彼は、私の撮る意味のわからない写真をみて、「物語があるんだ」と言う 意味のわからない写真の意味を、彼が見つけてくれるから、今も写真を撮っている で、これは「夏に撮影したあと、しばらく放置してて、冬に出かけるから撮影したらたまたま似たような構図だった」っていう。 ハーフカメラだから残せる私たちの時間 #Olympuspenee

푸른 하늘 아래 웃고 있는 여성과 흰 벽 앞에서 뒤돌아보는 여성의 두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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