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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zucu 주최 『September Diary '26』 | Challenge #406

By cizucu · 2026년 9월 2일

cizucu 주최 『September Diary '26』 | Challenge #406

Cover photo by 穂(スイ)

cizucu 주최 『September Diary '26』 | Challenge #406

Cover photo by 穂(スイ)

September Diary '26

『September Diary '26』은 cizucu가 주최하는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로,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제출작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큐레이션해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고, 커뮤니티 차원에서 이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테마는 〈9월의 일기〉입니다.

9월에는 여름의 흔적과 가을의 시작이 공존합니다. 한낮에 남아 있는 더위, 조금씩 맑아지는 하늘, 저녁 무렵의 서늘한 바람, 어느새 빨라진 해 질 녘. 계절이 천천히 변화하는 가운데 일상의 풍경에도 작은 변화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문득 발걸음을 멈추게 한 풍경, 누군가와 함께 보낸 시간, 그날 마음을 움직인 순간. 사진에 짧은 글을 덧붙이면 무심히 지나갈 하루도 나중에 다시 펼쳐볼 수 있는 일기의 한 페이지가 됩니다.
당신의 눈에 비친 9월을 사진과 글로 기록해 보세요. 여러분의 많은 제출을 진심으로 기다립니다.

인스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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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ku yuuka

oku yuuka
여름과 초록과 친구들.

📷 FUJIFILM X-T4

cizucu 편집부
아직 짙은 여름빛을 간직한 나무 아래로 친구들이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걸어갑니다. 선명한 초록과 저 멀리 자리한 세 사람의 모습. 이 대담한 대비를 통해 넓은 공원을 가로질러 부는 바람과 쏟아지는 햇살의 강렬함까지 전해지는 듯합니다.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연스러운 거리감에는 스스럼없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편안함이 배어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놓인 밝고 여유로운 오후를 포착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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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y

sy
여름 별자리를 찾아서

📷 SONY a7III

cizucu 편집부
어두운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사람들의 뒷모습과 높이 든 손끝에서 새어 나오는 강렬한 빛이 인상적입니다. 흔들리는 초점과 밤하늘에 흩어진 형형색색의 빛은 현장의 고양감을 그대로 담아낸 듯합니다.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별을 찾는 목소리와 웃음소리까지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멀리 남아 있는 도시의 불빛. 흘러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면서도 만끽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의 온기를 간직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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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月うさぎ | Runa

月うさぎ | Runa
매직 아워
가을 저녁 무렵, 모두 함께 바라본 이 하늘을 잊지 않을 거예요

📷 FUJIFILM X-T4

cizucu 편집부
노을의 그라데이션을 배경으로 코스모스의 윤곽이 떠오릅니다. 짙은 푸른빛에서 부드러운 주황빛으로 변화하는 하늘의 색채가 찰나를 비춥니다. 꽃들은 기품 있는 자태를 드러내며 가을의 도래를 조용히 알리는 듯합니다. “모두 함께 바라본 이 하늘을 잊지 않을 거예요”라는 문장이 고요한 풍경 위에 누군가와 함께 보낸 시간의 온기를 포개며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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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穂(スイ)

穂(スイ)
빛은 유동적이다!

📷 FUJIFILM X-M5

cizucu 편집부
얇은 커튼을 투과한 부드러운 빛 위로 뻗은 손의 그림자가 크게 떠오릅니다. 손끝의 윤곽과 천의 주름이 겹치며 신비로운 깊이감을 만들어냅니다. 바람의 움직임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빛을 놀이하듯 포착한 시선 또한 매력적입니다. 방 안에 우연히 나타난 찰나의 조형은 익숙한 일상에도 새로운 발견이 숨어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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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YOTA

RYOTA
베란다에 나가니 은은한 가을 냄새가 느껴졌습니다. 함께 빨래를 널어 줄 날은 아직 멀었으려나요.

📷 SONY α7C II

cizucu 편집부
빨래 곁에서 커다란 샌들 사이를 지나 베란다로 발을 내딛는 조그마한 발. 빛을 머금은 흰옷과 맨발의 부드러운 질감에서 평온한 아침 공기가 전해집니다. 그 모습에서는 아이의 성장이 느껴집니다. “함께 빨래를 널어 줄 날은 아직 멀었으려나요”라는 문장 역시 지금 이 순간을 지켜보는 따뜻한 시선을 떠올리게 합니다. 계절의 향기와 가족의 시간이 부드러운 빛 속에서 포개지는 작품입니다.

콘테스트 정보

【개최 기간】
2026년 9월 2일(수)~2026년 9월 30일(수)

【수상작 발표】
2026년 10월 10일(토)경

【리워드】
cizucu가 개최하는 「photo poster project」 무료 참가권(5명)

【제출 방법】
・콘테스트 『September Diary '26』을 선택
・「응모 규정에 동의하고 게시」를 탭
・게시할 내용을 선택해 작품 제출

【심사 기준】
(1) 주제성: 명시된 미션에 부합하는가.
(2) 주제 의식: 해당 사진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촬영자의 의도가 드러나는가.
(3) 표현성: 시점·구도·균형·초점·색채 등의 표현력이 있는가.
(4) 순간성: 피사체를 포착할 결정적 순간과 타이밍을 살렸는가.
(5) 독창성: 촬영 장소와 피사체 등에 독자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 시도가 반영되었는가.

콘테스트 상세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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