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커뮤니티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가 수시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cizucu가 주최하는 콘테스트부터 브랜드와 협업하는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내용과 폭넓은 주제로 진행됩니다. 각자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풍부하고 자유로운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콘테스트는 ‘Like a Movie Frame’, ‘A Refrain Calling’, ‘Green Hours’, ‘Third Landscape’, ‘July Diary '26’ 총 5개입니다.
이번에는 현재 개최 중인 각 콘테스트의 선정작과 콘테스트 정보를 소개합니다.
Like a Movie Frame
【주제】시네마의 기운
【접수 마감】 2026년 7월 5일 (일)

Photo by jc.ddd
jc.ddd
那天的海邊很熱鬧,天空很藍,
遊樂園也像永遠不會停下來。
後來再回頭看這張照片,
想起的不是聲音,
而是那天的快樂曾經真的存在過。
cizucu 에디토리얼팀
그림처럼 펼쳐진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도심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 풍경과 다채로운 롤러코스터, 관람차가 만들어내는 비일상적인 장면은 어린 시절 느꼈던 설렘을 그대로 시각화한 듯합니다.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모습은 나 역시 그곳에 함께하고 싶게 만드는 고양감을 줍니다. 필름 같은 질감과 객관적인 시선으로 포착한 구도가 영화 오프닝 컷을 연상시키는 작품입니다.
A Refrain Calling
【주제】반복되는 것
【접수 마감】 2026년 7월 12일 (일)

Photo by Yoshiki
Yoshiki
cizucu 에디토리얼팀
밤의 어둠 속에 떠오르는 아파트 단지의 질서정연한 배열을 고요하게 포착한 작품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지만, 어딘가 인적이 느껴지지 않는 정적과 불가사의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흑백으로 담아냄으로써 반복되는 균일함과 단조로움, 그리고 무기질한 차가움이 더욱 부각됩니다.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공간이 빛과 그림자의 대비에 의해 신비로운 여운을 남기는 장면으로 승화되었습니다.
Green Hours

Photo by Unphoto1207
Unphoto1207
2026年的第一個早晨
cizucu 에디토리얼팀
사람들의 삶을 감싸고 지켜보듯 끝없이 펼쳐지는 압도적인 초록의 풍경. 그 안에 깃든 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섬세하게 담겨 있습니다. 두터운 구름 사이로 이 장면을 축복하듯 비추는 빛은 싱그러운 초록의 또 다른 표정을 풍부하게 보여줍니다. 깊은 숨을 들이쉬고 싶어지는 맑은 공기감은 촬영자가 느꼈던 감각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합니다.
Third Landscape
【주제】제3의 풍경
【접수 마감】 2026년 7월 26일 (일)

Photo by @nickydaphotography
@nickydaphotography
📷 FUJICA X-M5
cizucu 에디토리얼팀
자전거 가게 앞일까요. 도시의 한 구석에 무심하게 놓인 자전거들이 그곳에 흐르는 시간을 이야기하는 듯한 장면입니다. 그림자 속에 숨어 있는 팝한 색감의 깃발과 반전된 문자는 어딘가 외로움과 애수를 자아냅니다. 스쳐 지나가는 이들에게는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순간도,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내면 신비로운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작품으로 존재하는 듯합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나 역시 밖으로 나가 ‘제3의 풍경’을 찾아보고 싶어집니다.
July Diary '26
【주제】7월의 일기
【접수 마감】 2026년 7월 31일 (금)

Photo by hkr_capturedmoments
hkr_capturedmoments
大雨の中、駅に止まる電車
📷 CANON EOS Kiss X7
cizucu 에디토리얼팀
따뜻한 봄에서 무더운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을 알리는 장마의 비. 거세게 내리치는 빗소리가 지금이라도 들려올 듯합니다. 하지만 그런 날이기에 만날 수 있는,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풍경. 어둡고 쓸쓸함 속에서도 무언가를 깨끗이 씻어내는 듯한 따스함과 섬세한 아름다움이 감돌며, 스토리텔링이 느껴지는 드라마틱한 장면으로 다가옵니다. 올려다보는 시선으로 포착해 빗발의 강렬함이 더욱 두드러지고, 7월의 하루를 기록한 일기 같은 한 컷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