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는 2025년에 연간 매출 237억 달러라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분야가 이 성장을 이끌었으며, 이는 단순히 시장 확대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그 배경에는 생성 AI 도입으로 근본적으로 혁신된 수익 구조가 있습니다. 사진 및 영상 제작 현장에서도 이러한 기술은 우리의 표현 방식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Photo by shinobrikko
생성 AI가 만든 '사용될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
〈Adobe〉는 〈Firefly〉를 중심으로 한 AI 도구들을 〈Creative Cloud〉에 통합하여, 사용량에 따라 수익화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했습니다. 실제로, AI와 관련된 연간 정기 수익은 전체의 3분의 1 이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사용자 생성량이 3배 증가하면서, 사용량=수익이라는 모델이 성립되고 있습니다. AI가 일상적으로 '사용'됨으로써, 〈Adobe〉의 수익도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Z세대의 표현 스타일에도 영향
Z세대의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있지만, 이제는 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Firefly〉에서는 '꿈같은 도시', '80년대풍 초상화'와 같은 키워드로 새로운 비주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Photo by daphoto
더 나아가 〈Photoshop〉 등에서는 구도와 조명을 AI가 제안합니다.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보다 의도적이고 인상적인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