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가 지난해 말부터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photo poster project〉.
cizucu에 사진을 업로드하기만 하면 포스터 전시에 참여할 수 있고, 아직 만나보지 못한 포토그래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에는 〈photo poster project〉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Mina Cho 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조민아입니다.
주로 135mm, 110mm 포맷의 필름카메라를 활용한 아날로그 방식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지된 장면 속 피사체의 생생한 순간을 영상처럼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24년 5월과 2025년 2월, 서로 다른 분위기의 그룹 사진전을 개최하며 국내 작가들과 교류할 수 있었고, 그 과정을 통해 제가 담고 싶은 세계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cizucu로부터 전시 제의를 받았을 때는,
국내는 물론 일본 작가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의미 있게 느껴졌고,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참여해보니 어땠나요?
전시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시선을 지닌 국내외 작가들의 작업을 직접 보고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고,
평소 제 사진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당일 제 작품을 처음 접한 분들로부터도 따뜻한 피드백을 많이 받게 되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작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단 한 컷만 출품해야 했기에 망설임 없이 이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피사체에 제 자신을 투영한 유일한 작업으로,
결혼을 앞두고 맡게 될 역할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자유로운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특히 가마쿠라 바다에서 드레스의 곡선 변화로 자유로움을 표현한 장면을 골랐습니다.
photo poster project 참여를 고민하는 분들께
단 한 컷만 제출하면 손쉽게 포스터 전시를 경험할 수 있기에 전시 준비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전시를 통해 사진가로서의 사진 생활을 되돌아보고,
국내외 다양한 작가진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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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크리에이터의 이야기
cizucu가 세계 각지에서 개최하는 포토 포스터 전시회 〈photo poster project(ppp)〉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인터뷰 시리즈입니다. 참여하게 된 계기와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만남 등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ppp에 모인 크리에이터들의 생각과 관계를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