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주최 『September Diary '25』| Challenge #261

『September Diary '25』는 cizucu가 주최하는 글로벌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로,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작 중 뛰어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고, 커뮤니티로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9월의 일기〉입니다.

〈Diary〉 시리즈는 일기처럼 매일 촬영한 사진을 그날의 이야기와 함께 게시하는 콘테스트입니다.

일기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기록하는 소중한 수단입니다. 되돌아보며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며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록해 보세요.

여름의 열기가 누그러지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9월.
저녁 무렵의 역 플랫폼, 출퇴근길의 가로수, 밤하늘에 떠오른 달. 무더운 귀갓길에 문득 저녁 공기에서 가을의 기운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변해가는 계절 속에서 흔들리는 당신의 감정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달 여러분의 시선으로 포착한 사진을 cizucu 커뮤니티에서 공유해 주세요. 많은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gs_pilot
추석 보름달

📷 NIKON Z 6

cizucu 편집부
오르막길의 깊이감에서 주택가, 그리고 밤하늘의 달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어지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선 끝에 커다란 달이 기다리고 있어 일상의 연장선에서 뜻밖의 풍경을 만나는 여운이 남았습니다.

S.Yasu Photo
저녁노을에 물든 도야호와 요테이산

📷 PENTAX K-1 Mark II

cizucu 편집부
연보라에서 붉은색으로 변하는 하늘과 호수를 바라보며 더위가 물러가는 공기의 부드러움을 느꼈습니다. 구름 사이로 보이는 산의 모습이 그 고요함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고, 계절이 다음 문을 여는 순간에 함께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choriko

📷 Canon EOS 8000D

cizucu 편집부
밤하늘에 피어난 불꽃놀이를 올려다보며 가슴 깊이 여름의 여운이 부드럽게 남는 듯했습니다. 나무와 건물의 그림자가 더해져 도시의 일상과 겹쳐지며 화려함 속에 약간의 쓸쓸함이 느껴지는 늦여름의 기운을 포착했습니다.

ATSUSHI HIRANO

📷 SONY α7 IV

cizucu 편집부
햇빛에 비친 산의 모습이 황금빛으로 물들며 평지보다 빠르게 다가오는 가을의 발걸음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공기에는 여전히 여름의 흔적이 남아 있는 듯하며, 웅장함 속에 변화의 순간이 새겨져 있는 듯합니다.

노스탤지어 패트롤
『올해 여름도 즐거웠어!』
수영장에서 돌아오는 가족의 뒷모습,
저녁 너머로 들려오는 가을의 발소리
『내년에도 꼭 다시』

cizucu 편집부
저녁 햇살에 비친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름의 여운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튜브와 뒷모습의 기운에서 놀이 시간의 즐거움과 동시에 계절이 서서히 막을 내리는 아련함이 전해졌습니다. 일상의 길목에서 분명한 9월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개최 기간】
2025년 9월 1일(월) ~ 2025년 9월 30일(화)

【수상 발표】
2025년 10월 13일(월) 경

【리워드】
cizucu가 주최하는 「photo poster project」 무료 참가권 (6,000엔 상당・2명)

【응모 방법】
・콘테스트 『September Diary '25』 선택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게시」를 클릭
・게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 응모

【심사 기준】
(1) 테마성: 기재된 미션에 부합하는가.
(2) 주제성: 사진에서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촬영자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3) 표현성: 시점・구도・밸런스・초점・색감 등의 표현력이 있는가.
(4) 순간성: 촬영 대상의 셔터 찬스・타이밍을 포착했는가.
(5) 독창성: 촬영 장소・피사체 등에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