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photo by masa
최근 진행된 해시태그 캠페인 〈#일상〉에 많은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한 장면을 담은 작품들이 모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모인 작품들 중 일부를 선정하여 소개합니다.
Editor’s Choice #일상
Photo by sumi
sumi
cizucu 편집부
비가 갠 후, 콘크리트 바닥에 생긴 물웅덩이가 마치 액자처럼 전선을 담아낸 사진입니다. 비라는 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작품으로, 물웅덩이가 없었다면 단순한 콘크리트 바닥일 뿐이었겠지만, 물웅덩이에 반사된 모습으로 새로운 세계가 탄생하는 순간성을 담아낸 한 장면입니다.
Photo by sii
sii
양치질을 처음 배운 날.
cizucu 편집부
아이의 성장은 사진으로 남길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 사진을 시간이 지나 다시 보면, 그 순간의 감동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의 성장은 빠르기 때문에, 매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면 언젠가 그 사진들이 소중한 보물이 될 것입니다.
Photo by クルミパパ
クルミパパ
cizucu 편집부
일본의 원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한 장면입니다. 자연이 풍부한 높은 곳에 위치한 절, 노란색 열차, 돌계단, 목조 가옥의 처마 밑에 놓인 자전거와 스쿠터, 조심스럽게 내놓은 카페 간판 등 모든 요소에서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것만 가득한 것도 아니고, 전형적인 일본의 모습도 아니지만, ‘일본다움’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떠셨나요?
평소에 보던 풍경이나 특별하지 않은 순간도 사진으로 담으면 작품으로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익숙한 풍경에 카메라를 들고 새로운 시선을 담아보세요.
cizucu에서는 사진 활동에 영감을 주는 해시태그 캠페인과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앱에 등록하여 최신 콘텐츠를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