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주최 『Night Cruising』 | Challenge #252

『Night Cruising』은 cizucu가 주최하는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로,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응모작 중 뛰어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고, 커뮤니티로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여름밤〉입니다.

최근 여름은 낮 기온이 매우 높아, 낮에는 외출을 망설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가 진 후의 시간이 소중한 사진 촬영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낮의 열기를 머금은 공기, 벌레 소리와 축제 음악,
가로등과 등불 아래 모이는 빛과 사람들. 여름밤은 온도, 소리, 빛이 해방되고, 사람들의 활동도 외부로 확장됩니다.

활기찬 축제, 고요한 골목, 혹은 해변의 어둠 속 어디든 좋습니다. 당신이 느낀 여름밤의 온도, 냄새, 소리, 빛을 담아, 아름다운 여름밤을 카메라에 담아보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GAMI

📷 SONY α7R IV

cizucu 편집부
열기와 빛이 소용돌이치듯 퍼지고, 사람들의 환호와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포장마차와 축제 차량의 불빛이 밤하늘을 물들이고, 군중의 그림자가 이를 감싸 안습니다. 이 순간에 여름밤의 고양감과 축제의 숨결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Ryuzi

📷 SONY α7III

cizucu 편집부
시야 가득히 펼쳐진 은하수가 밤하늘을 천천히 흘러가는 듯합니다. 산의 능선과 나무의 초록이 어둠 속에 녹아들고, 별들의 빛이 더욱 돋보입니다. 고요함과 웅장함이 공존하는, 여름밤만이 보여주는 우주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Morinaga Akira
산타모니카 비치의 야경

cizucu 편집부
보랏빛으로 물든 하늘에 관람차의 불빛이 번지고, 바닷바람이 멀리서 들려오는 웃음소리를 살며시 운반합니다. 파도 소리에 섞인 그 기운은 가슴 깊은 곳에 지나간 여름의 기억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곳은 마치 긴 여행 끝에 도달한 여름의 종착역 같습니다.

かめです
장마철인데도 달이 아름답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하지였다
여름밤은 이제 막 시작🌕

cizucu 편집부
달빛이 논밭에 녹아들어 하늘과 땅이 조용히 이어지는 듯합니다. 멀리 있는 집들의 불빛은 밤의 깊이 속에서 작게 숨 쉬는 것처럼 보입니다. 시원한 냄새와 어딘가 익숙한 기억이 이 풍경에 살며시 겹쳐집니다.

k.2SSD
여름밤🌃
레인보우 브릿지🌉

cizucu 편집부
사람들이 모이는 물가에 유람선과 다리의 불빛이 천천히 번지며, 여름밤 특유의 부드러운 공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더위를 벗어던진 몸이 해방감을 느끼며, 모두가 각자의 시간을 가지면서도 같은 풍경 속에서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 듯합니다.

【개최 기간】
2025년 8월 9일(토) ~ 2025년 9월 7일(일)

【수상 발표】
2025년 9월 22일(월)경

【리워드】
cizucu가 주최하는 「photo poster project」 무료 참가권 (6,000엔 상당・2명)

【응모 방법】
・콘테스트 『Night Cruising』 선택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게시」를 클릭
・게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 응모

【심사 기준】
(1) 테마성: 기재된 미션에 부합하는가.
(2) 주제성: 사진에서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촬영자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3) 표현성: 시점, 구도, 균형, 초점, 색 등의 표현력이 있는가.
(4) 순간성: 촬영 대상의 셔터 찬스와 타이밍을 포착했는가.
(5) 독창성: 촬영 장소, 피사체 등에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