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주최 『July Diary '25』 | Challenge #237

『July Diary '25』는 cizucu가 주최하는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로,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응모작 중에서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고, 커뮤니티로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번 테마는 〈7월의 일기〉입니다.

〈Diary〉 시리즈는 일기처럼, 매일 촬영한 사진을 그날의 이야기와 함께 게시하는 콘테스트입니다.

일기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기록하는 소중한 수단입니다. 되돌아보며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며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록해 보세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강렬한 햇살 아래의 바다, 땀을 흘리며 먹는 빙수, 선풍기 앞에서 움직이기 싫은 더운 오후 등, 기억에 남을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특별한 행사든, 평범한 일상이든, 분명 마음에 남는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시선으로 이번 달을 담은 사진을 cizucu 커뮤니티에서 공유해 주세요.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たまゆう
흔들리는 빛 속에서

📷 SONY α7 III

cizucu 편집부
맑은 물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금붕어들. 빛을 받아 반짝이는 그 화려한 색채는 물결의 반짝임과 어우러져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청량감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시원함을 느끼는 여름의 즐거움도 멋지지 않나요?

hamashun
7월의 무더위 속에서 아이들은 물놀이를 즐기고, 지쳐서 물속에서 쉬고 있습니다.

📷 FUJIFILM X-T5

cizucu 편집부
물속에서 천진난만하게 뛰노는 모습은 우리 안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빛이 반사된 물이 반짝이며, 이 순간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kanako

cizucu 편집부
싱크대에 쌓인 수박 껍질은 떠들썩했던 시간의 여운을 조용히 간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나눈 식사의 순간을 일기로 기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S.Yasu Photo
7월 11일ーー
바다 위의 '산맥'
왓카나이~레분섬 항로

📷 RICOH IMAGING COMPANY, LTD. PENTAX K-3 Mark III

cizucu 편집부
여름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는 수면은 다른 계절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발산합니다. 결코 똑같지 않은, 7월만의 자연의 표정을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tah_k

📷 FUJIFILM X-S10

cizucu 편집부
유카타를 입은 뒷모습 너머로 펼쳐진 것은 북적이는 인파와 포장마차의 불빛일까요? 사진 전체에 감도는 따뜻한 색감이 어딘가 그리움을 자아내며, 보는 이 각자의 추억과 겹쳐지는 한 장입니다.

【개최 기간】
2025년 7월 1일(화) ~ 2025년 7월 31일(목)

【수상 발표】
2025년 8월 15일(금)경

【리워드】
cizucu가 개최하는 'photo poster project' 무료 참가권 (6,000엔 상당・2명)

【응모 방법】
・콘테스트 『July Diary '25』를 선택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게시'를 클릭
・게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 응모

【심사 기준】
(1) 테마성: 기재된 미션에 부합하는가.
(2) 주제성: 사진에서 무엇을 전달하려는지, 촬영자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3) 표현성: 시점, 구도, 균형, 초점, 색 등 표현력이 있는가.
(4) 순간성: 촬영 대상의 셔터 찬스・타이밍을 포착했는가.
(5) 독창성: 촬영 장소・피사체 등에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