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photo by yuriwochi
최근까지 진행된 해시태그 캠페인 〈#symbol〉에 많은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상징을 담은 작품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모인 작품들 중 몇 가지를 선정하여 소개합니다.
Editor’s Choice #symbol

Photo by CoQ10
CoQ10
cizucu 편집부
센다이의 한 장면. 도쿄 타워와 같은 유명 랜드마크 사진이 많이 모이는 가운데, 일상과 밀접한 〈#symbol〉을 포착한 한 장면입니다. 어린 시절 자주 갔던 쇼핑몰이나 익숙했던 큰 간판은 우리의 기억 속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익숙한 풍경이 시간이 지나며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종종 쓸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Photo by 江田章也
江田章也
cizucu 편집부
하카타만에 서 있는 하카타 포트 타워의 한 장면. 빨갛게 조명을 받은 포트 타워와 그 아래 펼쳐진 레저 시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도시를 지켜보는 듯한 포트 타워는 조명 덕분에 더욱 웅장하게 보입니다.

Photo by mar00ram
mar00ram
cizucu 편집부
도로에 표시된 자전거 주의 표지의 사진. 자전거 앞바퀴가 느낌표로 표현된 표시는 시각적으로 명확하며, 특정 의미를 전달하는 또 하나의 **〈#symbol〉**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줍니다. 간판, 표지판, 픽토그램으로 표현된 표지에도 주목해보면 재미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떠셨나요?
촬영을 하면서 거대한 랜드마크뿐만 아니라 익숙한 지역의 상징을 찍어 현재의 모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변해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김으로써, 시간을 담아내는 사진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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