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주최 『Something Echoes』 | Challenge #217

『Something Echoes』는 cizucu가 주최하는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로,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작 중 우수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고, 커뮤니티로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목소리〉입니다.

점점 따뜻해지며 어디선가 들려오는 자연의 속삭임.
어느 순간의 추억에서 들려오는 그리운 대화 소리.
화려하고 즐거운 풍경에서 들려오는 외치고 싶은 순간.

자연, 도시, 일상을 담은 사진에서는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당신에게 들리는 목소리는 어떤 순간인가요?

많은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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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ーーー!

📷 Canon EOS R5

cizucu 편집부
봄이 한창인 시기,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들떠 있는 감정이 들려오는 듯한 화려한 한 장. 추운 겨울을 지나 기다렸던 봄에 대한 기쁨이 큰 웃음소리와 함께 들려올 것 같습니다. 새 학기의 설레는 마음도 들려오는… 그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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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JIFILM GFX 50R

cizucu 편집부
“치즈~”라는 미소 짓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한 장. 잔잔한 파도 소리도 함께 들려오는 풍경이 따뜻한 분위기를 상상하게 합니다. 가족의 웃음소리까지 들려올 것 같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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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α7 IV

cizucu 편집부
겨울이 지나고 길가에는 봄의 도래를 알리는 꽃이 피어납니다. “봄이 왔어요”라고 속삭이는 듯한 길가의 작은 행복은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것 같습니다. 문득 길가를 보았을 때 들려오는 속삭임은 당신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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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sung SC-54C

cizucu 편집부
찰나의 순간에 담긴 양말, 장난감, 작은 손에서는 조용히 잠든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사랑스러운 순간에서 하루를 열심히 보낸 하루가 상상됩니다. 부모님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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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 R6m2

cizucu 편집부
다니카와 슌타로의 시 『봄』에 등장하는 신은 말없이 조용히 말을 건네는 존재입니다.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지장보살에서 조용한 일상의 행복을 바라는 부드러운 속삭임이 들려옵니다. 그 온화한 표정에는 봄의 도래를 함께 기뻐하는 따뜻한 기쁨이 담겨 있습니다.

【개최 기간】
2025년 5월 10일(토) 〜 2025년 6월 9일(월)

【수상 발표】
2025년 6월 23일(월)경

【리워드】
5,000엔 상당의 크레딧을 cizucu 계정에 부여 (2명)

【응모 방법】
・콘테스트 『Something Echoes』를 선택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게시」를 탭
・게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을 응모

【심사 기준】
(1) 테마성: 기재된 미션에 부합하는가.
(2) 주제성: 사진에서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촬영자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3) 표현성: 시점, 구도, 균형, 초점, 색상 등의 표현력이 있는가.
(4) 순간성: 촬영 대상의 셔터 찬스와 타이밍을 포착했는가.
(5) 독창성: 촬영 장소, 피사체 등에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