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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이야기하는 카메라와 그 스토리. '애정하는 장비'라는 존재는 각자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반영합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TAMRON 90mm F/2.8 Di III MACRO VXD를 애용하는 masa가 등장합니다.
비효율적이고 과장된 렌즈에 매력을 느낀다는 masa가 이야기하는 TAMRON 90mm F/2.8 Di III MACRO VXD가 선사하는 독보적인 조합. 외형의 박력은 물론, AF 성능과 묘사의 분위기까지, 바디와 렌즈의 궁합을 철저히 추구하며 자신의 '소년 감성'을 충족시키는 촬영 스타일에 대한 렌즈에 대한 집착을 탐구합니다.
TAMRON 90mm F/2.8 Di III MACRO VXD 기본 정보
풀프레임 대응 중망원 매크로 렌즈. 최소 촬영 거리 0.244m로 1:1 매크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고속·고정밀 VXD 리니어 모터 AF를 탑재하여 동체 촬영에도 대응합니다. TAMRON 최초의 12매 원형 조리개로 아름다운 보케와 빛 표현을 실현하며, 전체 길이 126.5mm, 무게 630g으로 가볍고 컴팩트하여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비효율에 대한 동경
저는 Nikon Z6III를 애용하고 있지만, 작고 기능적인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는 합리적인 판단에 저항할 수 없는 마음이 있습니다.
'크고 과장되고 전문가 같은 렌즈를 장착하고 싶다'
이런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는 소년 감성을 완벽히 자극해 준 것이 바로 이 '탐큐'였습니다.
Nikon Z6III의 강인한 바디와의 매칭은 외형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촬영하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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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의 매칭도 완벽
외형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이 렌즈와 Nikon Z6III의 조합이 정말 대단한 점은 성능 면에서도 '궁합이 맞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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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상적인 것은 AF 속도입니다.
Nikon Z6III의 피사체 감지 기능과 결합하여, '탐큐'의 AF 성능은 때로는 순정 렌즈를 능가한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도 확실히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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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촬영에서도 Nikon Z6III의 견고한 그립과 고감도 내성이 확실히 지원해 주기 때문에, 조리개를 열거나 닫아도 걱정 없이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분위기로 선택한다는 것
숫자로 설명할 수 있는 스펙과는 별개로, 렌즈와 바디의 '묘사의 궁합'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TAMRON 렌즈가 포착하는 빛의 뉘앙스.
그것은, 이상하게도 Nikon 센서와의 조합이 순정 제조사 센서보다 더 잘 맞는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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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물 사진에서는, 사진의 톤과 색감이 스스로도 놀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것은 이론이 아니라, 셔터를 누를 때의 감각. 사진을 '좋아서' 찍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매칭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효율 속의 베스트 매치
기능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서툴고, 마음을 움직이는 조합에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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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RON 90mm F/2.8 Di III MACRO VXD와 Nikon Z6III.
이 조합은 외형, 성능, 묘사 모든 면에서 '내 이상'에 상당히 가까운 존재입니다.
그런 '비효율 속의 베스트 매치'를 만난 것이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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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izucu 인증 크리에이터
카메라가 있는 삶. 찍고 싶은 것과 간직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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