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주최 『April Diary ‘25』 수상 발표 | Challenge #220

『April Diary ‘25』는 cizucu가 주최하는 글로벌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로,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응모작 중에서 뛰어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고, 커뮤니티로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4월의 일기〉였습니다.

〈Diary〉 시리즈는 일기처럼, 매일 촬영한 사진을 그날의 일과 함께 게시하는 콘테스트입니다.

일기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기록하는 소중한 수단입니다. 되돌아보며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이하는 4월. 벚꽃이 만개하고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이 시기는 설렘과 약간의 긴장감이 뒤섞인 특별한 시간입니다. 입학, 입사, 이사 등 새로운 환경에서의 첫걸음을 사진에 담거나, 봄바람에 이끌려 나간 곳에서 만난 풍경을 포착해 보세요. 4월만의 신선한 순간을 찾아 카메라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시선으로 이번 달을 담은 사진을 꼭 cizucu 커뮤니티에서 공유해 주세요. 많은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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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zucu 편집부
밖으로 나가고 싶고, 축제가 기다려지고, 마음껏 뛰놀고 싶고…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계절의 도래는 설렘을 주는 것임을 상기시켜주는 한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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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ON Z f

cizucu 편집부
매우 눈길을 끄는 구도로 촬영된 도시의 한 장면. 흑백 표현이 이 시점에 유머를 더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도시를 관찰하는 사람만이 포착할 수 있는 모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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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의 석양

📷 LUMIX S5Ⅱ

cizucu 편집부
올해 4월부터 일본에서는 드디어 오사카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테마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의 디자인'입니다. 대지붕 링과 지는 석양을 담은 이 한 장은 인류와 자연의 조화를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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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의 한 장면

📷 SONY α6400

cizucu 편집부
오토바이에 올라탄 강아지를 촬영한 한 장면. 멋지게 드레스업도 했습니다. 왼쪽 아래에는 베트남어로 '개와 고양이는 가장 충실한 친구이자 가족의 일원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사회적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전달한 한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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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IECE 신칸센 세토우치 블루호

📷 SONY α7R V

cizucu 편집부
신칸센과 야구를 관람하는 사람들을 촬영한 한 장면입니다. 대조가 매우 눈길을 끄는 한 장입니다. 5년 전 이맘때는 어깨를 맞대고 모이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의 일상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한 장이었습니다.

어떠셨나요?

4월도 순식간에 지나갔지만, 새 학기의 좋은 출발을 하셨나요? 어딘가 고양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모인 April Diary였습니다. 5월의 일기 'May Diary ‘25'도 진행 중이니 확인해 보세요.

그럼 다음 사진 콘테스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