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zucu 주최 'Spring Swing' | Challenge #201

'Spring Swing'은 cizucu가 주최하는 글로벌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로, cizucu에 등록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응모작 중 뛰어난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재능 발굴과 커뮤니티로서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가벼운 봄〉입니다.

봄의 도래는 우리 주변에 가벼운 리듬을 가져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 뛰노는 아이들, 새싹이 돋아나는 순간... 봄이라는 계절은 가볍게 튀는 움직임으로 가득합니다.

Swing(스윙)에는 '흔들리다', '튀다', '리듬을 타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봄의 기분 좋은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보세요. 풍경이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당신이 느낀 봄의 '스윙'을 찾아보세요.

많은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たまゆう

📷 SONY α7 IV

cizucu 편집부
봄 하면 역시 벚꽃이죠. 같은 벚꽃을 찍더라도 다양한 관찰 방법이 있습니다. 이 한 장처럼 신중히 벚꽃에 다가가 반사를 발견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한 장을 찾아보세요.

Yukihiro
양광 벚꽃에 모인 우산

📷 SONY α7 III

cizucu 편집부
이것도 역시 벚꽃을 찍고 있지만, 오히려 거리의 색을 관찰하여 찍었을 것으로 상상됩니다. 색이 더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파인더 너머로 마음 설레는 순간을 찾아보세요.

アオ
튤립을 보면 봄이구나 생각해요.

📷 OLYMPUS CORPORATION | E-P7

cizucu 편집부
그렇다고 해도 벚꽃만이 봄은 아닙니다. 계절을 찾는다는 것은 사실 간단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주변의 변화를 주목해보세요.

穂（スイ）
초점이 빼앗겼다

📷 FUJI PHOTO FILM CO., LTD. | SP-3000

cizucu 편집부
봄은 드디어 좋아하는 모자를 쓰고 나갈 수 있는 계절입니다! 일상의 사소한 시간 속에서 가벼운 봄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우연히 찍힌 손목시계의 시간이 12:34인 그런 행운도 있을 것입니다.

吉田 草風
줄넘기하는 소녀 잠시 휴식

📷 FUJIFILM | X-E4

cizucu 편집부
드디어 코트가 필요 없는 계절이니, 아이들도 어른들도 밖으로 나가 봅시다. 곧 더워져서 다시 외출이 귀찮아질 것은 뻔한 일. 휴식을 취하며 가볍게 몸을 움직여 보세요.

【개최 기간】
2025년 3월 29일(토) 〜 2025년 4월 28일(월)

【수상 발표】
2025년 5월 12일(월) 경

【리워드】
cizucu가 개최하는 'photo poster project' 무료 참가권 (6,000엔 상당・2명)

【응모 방법】
・콘테스트 'Spring Swing'을 선택
・'응모 규약에 동의하고 제출'을 탭
・제출 내용을 선택하여 작품을 응모

【심사 기준】
(1) 테마성: 기재된 미션에 부합하는가.
(2) 주제성: 그 사진에서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촬영자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3) 표현성: 시점・구도・균형・초점・색 등의 표현력이 있는가.
(4) 순간성: 촬영 대상의 셔터 찬스・타이밍을 포착했는가.
(5) 독창성: 촬영 장소・피사체 등에 독자적으로 고안된 것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