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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9

오른쪽 눈? 왼쪽 눈? 카메라 파인더는 어느 눈으로 볼까 | Knowledge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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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photo by はくらく

사진 촬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파인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어느 눈으로 볼지 고민한 적이 없으신가요?

사실 이 선택은 카메라의 설계나 주시 눈에 따라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당신만의 촬영 스타일을 찾기 위한 힌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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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雷道輝一

주시 눈이 열쇠! 자신에게 맞는 파인더 사용법

'주시 눈'이란 시각 정보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눈을 말합니다.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손가락으로 만든 고리 너머로 먼 대상물을 보고 한쪽 눈씩 감는 것입니다. 위치가 어긋나지 않는 쪽이 주시 눈입니다.

대부분의 카메라는 오른쪽 눈 사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지만, 왼쪽 눈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주시 눈을 알면 더 편안하게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촬영 장면에 따른 '오른쪽 눈파'와 '왼쪽 눈파'

오른쪽 눈으로 보면 왼쪽 눈으로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냅 촬영이나 스포츠, 동물 사진 등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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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DaDa

반면, 왼쪽 눈을 사용하면 오른쪽 눈이 가려져 주변의 영향을 덜 받게 되어 풍경이나 정물 촬영에 집중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둘 다 시도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 보세요.

파인더를 통한 시점을 살리는 기술

결국 중요한 것은 '익숙함'과 '안정감'입니다. 주시 눈과 관계없이 촬영 중에는 카메라를 확실히 잡고 주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후면 LCD를 활용하여 시점을 더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촬영 중 안전성과 프레임 밖의 변화를 포착하는 능력이 사진의 질을 높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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