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o giallo che serpeggia in un vialetto del giardino botanico

사진은 찍으면서, 이후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들을 고르고 보정하며 나를 돌아보게 되기도 하는 좋은 예술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지나가다가 "엇, 찍어야겠다!"고 느끼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식물원에서 푸른 잎 사이에 길게 뻗어 있는 노란색 호스가 눈에 띄는 게 끌려서 찍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마다 그렇게 느끼는 포인트가 다르다는 것도 재밌고, 내가 느꼈던 그 감정과 인상을 다른 사람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사진의 큰 매력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