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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htansicht einer neonbeleuchteten Kreuzung und Hochhäusern nahe dem Bahnhof Seoul
Nachtansicht einer neonbeleuchteten Kreuzung und Hochhäusern nahe dem Bahnhof Seoul
Kim Dongwoo

당신의 그날에는 쉼표가 있었나요? 서울역 옆에 위치한 "서울로7017"에서는 숭례문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서울로7017"을 방문한 날은 제게 딱히 특별한 날이 아니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고, 떡국을 28번을 먹었음에도 다니던 어학원을 땡땡이치고 싶은 마음과 새로 구매한 70-300mm 렌즈를 테스트하고 싶다는 유치한 핑계로 무작정 서울로를 방문했었습니다. 이렇게 특별할 것 없던 저의 시간 속에 머문 사진에는 그날의 기억이 담기게 되었습니다. 1초조차 아까워 시간을 거슬러라도 가고 싶은 듯 바삐 움직이는 서울역의 사람들, 그들을 둘러싸 재촉하는 듯한 서울의 고층 빌딩, 그럼에도 제가 사는 세상은 이렇게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숭례문을 보며 일상이라는 오선보에 쉼표를 그려 넣을 수 있었습니다. 라쿠텐 트레블은 "쉬지 않으면, 쉬게 된다(休まないと、休まれる)"라는 광고 문구를 내걸은 적이 있습니다. 언젠가 당신이 기억 속에 그려 넣은 달콤한 쉼표가 한계에 부딪힌 당신을 지탱해 주기를 기도합니다.

Sa., 14. März 2026・ Seoul
18. Februar 2026

Kim Dongwoo

당신의 그날에는 쉼표가 있었나요? 서울역 옆에 위치한 "서울로7017"에서는 숭례문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서울로7017"을 방문한 날은 제게 딱히 특별한 날이 아니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고, 떡국을 28번을 먹었음에도 다니던 어학원을 땡땡이치고 싶은 마음과 새로 구매한 70-300mm 렌즈를 테스트하고 싶다는 유치한 핑계로 무작정 서울로를 방문했었습니다. 이렇게 특별할 것 없던 저의 시간 속에 머문 사진에는 그날의 기억이 담기게 되었습니다. 1초조차 아까워 시간을 거슬러라도 가고 싶은 듯 바삐 움직이는 서울역의 사람들, 그들을 둘러싸 재촉하는 듯한 서울의 고층 빌딩, 그럼에도 제가 사는 세상은 이렇게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숭례문을 보며 일상이라는 오선보에 쉼표를 그려 넣을 수 있었습니다. 라쿠텐 트레블은 "쉬지 않으면, 쉬게 된다(休まないと、休まれる)"라는 광고 문구를 내걸은 적이 있습니다. 언젠가 당신이 기억 속에 그려 넣은 달콤한 쉼표가 한계에 부딪힌 당신을 지탱해 주기를 기도합니다.

18. Februar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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